담배 피는 남편에게 비타민을...

건강(Heath) | 2016. 8. 2. 13:04
Posted by 신흥부자

우리는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고 천연비타민에 대한 광고를 매일 접하면서도 비타민에 대한 지식은 고작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는  과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 정도이다. 하지만 과일 외에 콩류,유제품,간 등에도 비타민이 있으며 춘곤증이나 빈혈을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다.

게다가 술,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비타민은 효과적이다. 이렇게 다양한 비타민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비타민의 효능

비타민은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진 수용성 비타민과 지방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뉜다. 지용성 비타민은 간이나 달걀,유제품,육류 등의 비타민 A,D,E,K가 여기 속하며 소화,흡수,운반과 저장 등 모든 과정이 지방에 의존해 이뤄진다. 지용성 비타민은 액체상태로 체내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면 중독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부족하면 야맹증,구루병,혈액순환 장애 등의 원인이 된다. 수용성 비타민은 콩,쌀겨,과일과 채소 등의 비타민B 복합체 및 비타민C가 여기에 포함되며 체내에 저장되지 않으므로 항상 필요량을 음식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부족하면 피부병,각기증,빈혈 등의 원인이 되며 탄수화물,지방 및 단백질 대사작용에 보조효소로 이용된다.

 

비타민 B1으로 춘곤증을 이겨낸다

점심 후의 몰려오는 잠을 쫓기 위해 어쩔수 없이 커피를 마셨다면 육류,알곡류,콩 등에 함유된 비타민B1을 주목해보자.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체내 영양소의 불균형이 생겨 춘곤증이 나타난다. 이때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대두 같은 콩류의 비타민 B1은 춘곤증 외에도 술,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데 이는 인체가 알코올과 니코틴 해독 과정에서 비타민B1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술자리가 잦거나 담배를 자주 피우는 사람은 삶은 콩을 갖고 다니며 수시로 먹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독감예방은 비타민 D에 맡기자!

비타민 D는 주로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 외에도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인체에 해로운 바이러스 성장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여 독감을 예방하는 기능을 하며 그 밖에도 혈압,혈당,염증 등 심혈관 질환 유발 요인을 억제해 심장병에도 도움을 준다. 그런데 비타민 D를 보충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겨울철에는 자외선 조사량이 적고 긴 옷과 실내생활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음식인 우유나 고등어,참치 등에 포함되어 있긴 하나 이것들을 통한 비타민 D의 섭취는 미비한 편이다. 이 때문에 비타민 D는 비타민제로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늦가을에서 초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햇빛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할수 있으므로 그때는 굳이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비타민을 섭취해야 할까?

상황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채식주의자의 경우 비타민 B12가 필요한데 이는 동물의 간이나 생선,굴 등에 들어 있으므로 채식만으로는 섭취할수 없으니 채식주의자라면 비타민 B12의 부족을 염두에 두자. 또한 위염환자 역시 비타민 B12를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임산부라면 엽산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무뇌아,구순구개열등 태아의 기형 예방에 도움을 준다.

수험새을 둔 학부모라면 자녀에게 비타민 B군 음식을 챙겨줘야 한다. 에너지 생산을 도와 학업능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흡연자라면 비타민 C가 좋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비타민 A,B,C를 섭취한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호르몬 합성과 에너지 생산을 돕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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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극복 생활수칙

건강(Heath) | 2016. 1. 8. 11:01
Posted by 신흥부자

한국 여성 511명중 약 95%가 안면홍조,발한,기억력감소등 증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절반이 넘는 56%의 여성이 갱년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지

했지만 9.5%만이 호르몬 요법등 실질적 갱년기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적극적인 갱년기 대처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실체 치료를 받는 여성은 소수에 불과한것.갱년기

라고 무작정 심각해질 필요는 없지만 현명하게 갱년기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분명이 있다.

무작정 참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갱년기 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자.

 

 

첫째,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조깅이나 수영등 유산소 운동은 골다공증과 심장질환 예방에

아주 중요하다. 강도 높은 운동일 필요는 없다.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 비타민D가 발생하기 때문에

뼈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수 있다.

 

둘째,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꾸린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금,설탕,동물성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비만이나 당뇨를 예방할수 있다.

 

 

셋째, 말없이 참지 말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혼자서 모든 고민을 해결하려 하지말고 전문

가나,부모,친척,친구등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한다.

 

넷째, 즐거운 생각을 한다.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부정적 생각에 빠져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모든 일에 흥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이 할수

있는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한다.

 

 

다섯째,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산책을 한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자다가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는다.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때까지 가벼

운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한다.

 

여섯째, 차세대 천연식물성 여성호르몬과 비타민등을 함유한 제품을 섭취하면 에스트로겐 감소로

찾아온 갱년기 증상을 한결 완화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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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법

건강(Heath) | 2016. 1. 7. 13:14
Posted by 신흥부자

☞ 골다공증이란?

뼈를 이루고 있는 칼슘과 무기물들이 줄어들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수 있는 뼈의 상태를 말한다.

즉 골밀도가 현저히 떨어져 뼈속에 구멍이 숭숭 뚫려 강도가 약해지는것

 

☞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원인

첫째는 유전적인 요인,둘째는 내가 사는 생활습관중에 식습관,세번째는 운동습관,네번째는 건강상태다.

 

이 네가지 요인 중에는 '생활습관'과 '건강상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편식,짠음식,카페인,

탄산음료등을 즐기는 식습관은 뼈를 약화 시킬수 있다. 여기에 운동 부족이 따르면 근육량이 줄어 뼈의

강도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평소에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걷기,등산,자전거 타기등을 습관화

하면 좋다. 또한,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식생활과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골밀도가 감소한다.

여성의 경우는 폐경 전후에 여성호르몬 감소로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이 경우 원래 가지고 있던

골량에서 매년 4~8%씩 골밀도가 감소하고, 적게는 20% 많게는 40%까지 감소한다. 남성도 예외는 아

니나, 여성보다는 약 10년 정도 늦게 골밀도 감소가 진행된다.

 

☞ 어떻게 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수 있을까?

1. 유전적으로 건강한 뼈를 타고나는것

2. 젊었을 때부터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다.

 

음식을 가리지 말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생활화한다. 커피를 하루 1~2

잔으로 줄이고 짠 음식을 피해야 한다. 흡연은 조기폐경을 유발해 골밀도를 감소 시키므로 삼가야 한다.

칼슘 섭취 또한 중요하다. 하루 칼슙 섭취가 충분해야 하는데 이는 나이와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

해야 한다. 칼슘을 몸속으로 전달하는 비타민D 섭취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D 는 하루1시간 정도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서 생성된다.

 

앞서 설명했듯 골다공증은 평소 얼마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 하느냐에 따른다. 나이가 들어서도

힘차고 정정한 모습을 갖기를 원한다면 늦기전에 '골밀도 저축'을 해보는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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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건강(Heath) | 2015. 2. 5. 13:14
Posted by 신흥부자

노화의 일환이라고 할 정도로 전립선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선 남성의

자존심과 연결되어 가족과의 상담이나 적극적 대처가 진행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질환중의

하나이다. 완치가 쉽지 않고 재발의 가능성도 크므로 생활습관과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통해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오래전부터 인디언들이 남성건강을 위해 먹어온 야자수로 전립선비대증을 야기하는 호르몬 수치를 조정하여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것으로 과학적 인정을 받은 조성물이 들어간 제품이다.

 

 

이는 국내 최초 전립선 관련 건강기능식품으로서 간이나 내성등 건강에 손상없이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미 다수의 인체시험과 연구를 통해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전립선의 부피 감소와 병원의 전립선 증상

점수인 IPSS를 감소시켜주며 소변의 속도를 개선시켜주는 결과를 얻은바가 있다.

 

원재료인 쏘팔메토가 전립선 관련 도움을 주는 기전을 잠시 살펴보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어 DNA로 하여 전립선의 세포증식이 진행되게 되는데 이때

T가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게 된다.

 

내안의 여성을 지키는 보디가드

건강(Heath) | 2015. 1. 23. 11:55
Posted by 신흥부자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은 여성을 노화와 각종 여성질환에 노출시킵니다.

에스트로겐은 갱년기에 급감하는데, 현대에 들어서는 오염 및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갱년기

이전에도 많은 여성들에게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에스트로겐

⊙ 생리불순,생리통,피부트러블(여드름,뽀루지)

⊙ 성육저하,불감증,피부탄력성 감소(피부건조증,피부얇아짐),신경과민,탈모

⊙ 질 분비율 감소(성교통증),피부노화,기억력 감퇴,우울증,이유없는 피부탄력도 감소

⊙ 페경,갱년기 장애,골다공증,요실금,각종 여성질환(자궁근종,냉대하,질염)

 

 

하지만,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는 에스론 플래티넘이 지켜드리겠습니다.

에스론 플래티넘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은 천연 식물성 전통

원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백수오,속단,당귀)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 백수오

흰머리가 까마귀 머리가 되었다는 의미로 자양강장 하고 혈액을 보강하는 효과

◈ 속단

끊어진 것을 이어준다는 의미로 뼈나 근육이 파열되는 등에 한약재료도 쓰임

◈ 당귀

마땅히 돌아간다는 의미로 자궁조직을 재생시키고 기능을 조절해주는 효과

 

 

천연 식물성 전통원료 EstroG®(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수상내역

▶ 2006년  미 NBJ Product Merit Award

▶ 2008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 2008년  보건산업기술대상

▶ 2009년  제네바 국제 발명전 금상

▶ 2009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

▶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장영실상

▶ 2010년  미국 FDA NDI 등재

▶ 2011년 캐나다 식약청 NPN 인정

삼성제일병원 및 미국 임상위원회 임상실험완료

- 갱년기 증상호전 및 골밀도 수치개선, 혈중 중성지방 농도개선

  (삼성제일병원 임상실험)

- 미국임상위원회(IRB) 통과 및 갱년기 지수 및 질건조 개선 임상실험완료

  (미국임상위원회)

 

♧고품질의 백수오만을 엄선하여 지표성분이 타사대비 2배

시중의 백수오 상품은 자잘한 잔뿌리, 에스론플래티넘은 백수오 몸통으로 지표성분이 최대2배이상 높음

♧ 골밀도 개선에 효과를 주는 노근 외 해조칼슘, 비타민B군등

노근 추출물은 성균바이오텍만의 국내 최초 특허기술

해조칼슘:갱년기 이후 뼈속 칼슘이 빠져 나가는 여성에게 필수적인 영양소 함유

비타민B군(B6,B1,B12):무기력 해지기 쉬운 여성을 위한 에너지 생성에 도움

L-아르기닌/L-라이신:갱년기 여성의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

 

♧ 영양소 파괴 최소화에 도전하는 고가의 동결건조방식

저분자로 제조하여 체내흡수력이 월등히 높으며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함

 

여성호르몬 시장의 변화

Beauty&다이어트 | 2014. 12. 29. 17:27
Posted by 신흥부자

과거 : 임신한 나귀에서 추출한 여성호르몬 사용,부작용 문제로 인해 장기 처방 금지

                                                      ↓

현재 : 식물성 제제의 등장/대두추출물(이소플라본)/승마추출물

                                                      ↓

차세대 : 효과 좋고 안전한 식물성 원료 속단, 백하수오 미국수출 EstroG-100(에스론 플래티넘)

초기 여성호르몬 시장은 임신한 나귀에서 추출한 동물성 호르몬을 이용했으나, 유방암,심장마비,

뇌졸증,심혈관계질환 등의 부작용 문제로 인해 FDA는 이 성분의 의약품 장기처방을 금지하는

성명을 냈다. 그 이후 식물성 제제가 등장해 달맞이꽃 종자유, 대두추출물(이소플라본)과 승마

추출물 등이 주목을 받았으나, 그 효과가 미미하거나 개선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심지어 식물성 성분이라 하더라도 체질에 따라 섭취를 피해야 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이리빙은 엔트리 생약호르몬연구소를 통해 차세대 여성호르몬 조성물 연구의 필요성을 직시

하고,<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에 생약성분인 백하수오와 속단,당귀를 처방해 보다 우수하고

안전한 여성호르몬 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 완성했다.

 

 

차세대 여성호르몬 FGF271, 미국특허 획득!

FGF271은 백하수오와 속단을 소재로 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조성물로 271이라는 숫자는 천연

생약재 71가지 중 효과적인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하는 생약재 2가지를 의미한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 언론은 여성호르몬의 에스트로겐 효과를 내는 기능성 물질이

국내에서 개발됐음을 주목했다. 이를 통해 <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은 국내외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엔트리 생약호르몬연구소'의 연구성과물인 <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의 핵심원료,

'FGF271'이 기존 미국에 출원된 특허가 정식 등록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에스론 플래티넘 성분들 분석

 

 

백하수오 : 여러해살이 풀, 하수오의 뿌리를 말린것 중국에서 전해왔으며,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 고구마 같이 굵은 덩이뿌리가 생긴다. 잎은 넓적하고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핀다. 하수오라는 사람이 이 뿌리를 채취해 먹고 아들을 낳고 장수했다하여 백하수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지리산 능선과 계방산 계곡에서 자란다.

 

속단 : 끊어진 것을 이어준다는 이름 뜻을 가진 속단은 줄기는 곧게 서며 1m 높이로 자란다.

줄기 전체에 잔털이 있으며, 굵은 덩이 뿌리가 5개 내외 달린다. 이 덩이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맛은 쓰고 맵다. 표면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세로주름이 있다.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당귀 :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 풀, 신감채의 뿌리다. 주로 산지에서 자라며 1m~1.3m 높이로

자란다. 국내에서는 참당귀라 해서 제주,전라,강원,함북등 많은 지역에서 찾아볼수 있다.

마땅히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뜻의 당귀는 중국의 옛 풍습에 싸움터에 나가는 남편의 품속에

부인들이 이것을 넣어준것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이는 전쟁터에서 기력이 쇠진해졌을때

당귀를 먹고 기운을 회복하라는 뜻이다.

 

조기페경 두려운 20~30대 여성도 에스론 플래티넘!

페경이라고 하면 흔히들 50세 전후에 일어나는 증상이라 여기지만, 페경은 여성 호르몬 분비

감소로 생기기 때문에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45세전 페경을 맞이하면 이를 '조기페경'

이라고 하는데, 과도한 다이어트나 무리한 운동,스트레스,음주,흡연 드이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20대나 30대의 이른 나이에 페경이 찾아올수 있다.

 

조기페경을 예방하려면 평소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운동과 함께 주기적으로 호르몬분비를

관리해주어야 하겠다.

 

콩과 갱년기 장애

건강(Heath) | 2014. 12. 24. 10:43
Posted by 신흥부자

페경기란 의학적으로 난소 기능이 쇠퇴하여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의 생성이 감소되어 월경이 중지되고

더 이상 임신을 할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페경의 시기는 보통50세 전후이며 40세 이전에 페경이 되는 경

우는 조기 페경이라 합니다. 난소에서는 사춘기 이후부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이 분비

되는데 갱년기가 되면 이 호르몬들이 감소하게 되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증상들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기억력이 조금 감퇴된다든지 권태감,수면장애,시력장애,두통,신경과민,얼굴의 화끈거리,

식은땀,불안감,우울증,손발이 차고 더운감,어지럼증,관절통증,소화장애,입맛의 변화,비만등 여러가지 증상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비단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성도 40대 후반을 넘어서게 되면,

상당수가 만성피로,우울증,성욕감퇴등 여성의 그것과 비슷한 증상을 겪게 됩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

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호르몬이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개선시키기 위해 합성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호르몬 대체

요법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심장병,유방암,자궁암등의 부작용이 크다는 연구결과로 인하여 호르몬

대체요법을 대체할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그 방법들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식이요법

입니다. 페경 여성기의 식생활중에 가장 권장되는 식품은 콩입니다. 콩속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소플라본은 장에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여성호르몬으로 전화되는 천연

호르몬입니다. 두부등 콩이 많이든 식품을 즐겨 먹으면 호르몬 대체요법에서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없이

갱년기 증상을 다소 줄일수 있습니다. 콩 이외에 해바라기의씨,양배추,브로콜리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검정콩은 흑대두라 하여 예로부터 많이 사용되어온 한약입니다. 성질이 달고 차거나 뜨겁지 않아 피를 맑게

하고, 물이 잘흐르게 하며,나쁜 기운을 몰아내고,독소를 몰아내는 작용이 있습니다. 콩을 발효시킨 한약을

담두시,콩을 발아시킨것을 대두황권이라 하여 흑대두와 더불어 각종 질환에 많이 쓰여 왔습니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사람 몸에서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합니다. 갱년기를 극복하는 새로은 건강법으로

콩을 많이 섭취하면, 천연 식물성 이소플라본에 의해 엔돌핀, 세라토닌과 같은 뇌신경전달 호르몬이 상승

하고 칼슘흡수율이 높아지므로 골다공증,비만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또한 세포막 및 혈관벽 강화,노화방지,

암발생을 억제시키는등의 작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가지는 콩의 이소플라본에 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데 신경세포 보호효과,고지혈증 개선효과등이 이미 입증 되었습니다.

이소플라본이 있는 콩외에 붕소가 함유되어있는 자두,딸기등도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갱년기 증상중 하나인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에 식욕이 떨어지면 감을, 두통이 생기면 칡뿌리를, 관절 통증과 어지럼증이 있을땐 시금치,둥글레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C,E가 많은 채소와 제철 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며,육식 보다는 채식을 위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기름진 음식입니다. 기름진 음식은 복부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소금기가 많은 짠 음식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식사를 싱겁게 하고 젓갈등의 소금에 절인

음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콜라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도 골다공증을 촉진하므로 멀리해야 합니다.

대신 물은 하루 2ℓ이상(6~8컵)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남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갱년기 장애는

식생활을 개선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예방할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귤' 새콤달콤 즐겨보기

건강(Heath) | 2014. 12. 15. 11:27
Posted by 신흥부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밤, 온돌방에 누워 껍질을 하나하나 벗기며 탱글탱글 알알이 먹는 그 맛,

바로 귤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는 귤, 한라봉, 자몽 등 겨울철

귤과의 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 감귤하나면 비타민C OK

어린시절,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디저트로 귤을 먹고 나면 그 껍질을 버리지 않고 바늘에 실을 꿰어

길게 귤 껍질을 매달아 놓은 기억이 있다. 그렇게 귤 껍질을 말리면 어머니는 말린 귤 껍질로 차를

만들어 외출하고 돌아오는 우리에게 주시고 했다.

귤말큼 겨울철에 친근한 과일이 또 있을까. 다행이 귤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해 체온이 내려가는것을 막아주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겨울철 걸리기

쉬운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멜라민 색소의 작용을 억제해 피부를 하얗고 윤기있게

해주어 미백에도 효과가 있으며 더불어 잇몸에서 피가 나는 괴혈병을 예방하는 것도 비타민C의

역할이다. 이는 귤 과에 속한 오렌지, 한라봉, 낑깡 류에도 마찬가지 성분이 있다. 제주도 특산물인

한라봉은 귤보다 높은 당도를 갖고 있어 식감이 좋으며 특히 차로 마시면 씹히는 맛이 나 감칠맛을

더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자몽 역시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켜 줘 지방축적을 억제시켜주며

위궤양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자몽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아 호르몬이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유방암 환자는 삼가는 것이 좋다.

 

감기예방에 효과적인 귤껍질

 

 

그런데 귤 알맹이보다 귤 껍질이 더욱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귤 껍질에는 비타민C가 과육보다 4배 가량 더 많고 향기성분인 정유가 들어있다.<본초강목>에서는

'구역질이나 딸국질, 속이 번거로운 것을 치료하고 음식물에 넣으면 물고기의 비린내와 독을

풀어준다'고 했다. 또한 주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요즘 같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의 숙취에도

도움을 준다. 또 귤의 속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해 줄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하니 버릴것 하나 없는 알찬 과일이 바로 귤과의 과일들이다.

귤과 과일들은 껍질을 벗겨먹기도 쉬워 과일칼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수 있지만 한알

한알 벗겨먹는 재미가 익숙해졌다면 껍질을 잘게 썰어 소금물에 씻어 말린 후 차로 끊여 마셔보자.

특히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껍질을 설탕에 끊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며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한라봉은 껍질이 두꺼워 차로 마시면 씹히는 맛이 감칠맛을 더한다. 자몽은 특유의

쓴 맛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샐러드로 먹으면 그 알싸한 향에 매료될 것이다.

 

※ 잠깐! 약 먹을때 자몽주스는 금물

 

간혹 약 먹을때 쓰다는 이유로, 혹은 음료니까 아무 생각없이 약과 함께 주스를 마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귤과 음료중 특히 자몽주스는 약과 궁합이 안 맞는 음료로 특정 약물의 대사를

억제해 약물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는 곧 약물이 대사되지 않고 혈중에 축적

되는 현상을 일으켜 사고력 손상, 호흡장애, 근육통, 두통 등을 야기시킬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라파마이신'이라는 항암제만큼은 예외로 흡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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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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