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관리와 예방법

건강(Heath) | 2015. 3. 25. 12:51
Posted by 신흥부자

입안에 존재하는 세균들은 음식물 찌꺼기와 한 덩어리가 되면 치태를 만든다.

이러한 치태가 오랜 시간 무기질 성분과 결합하면 치석이라는 단단한 세균덩어리가 된다. 이러한

 

 

치석이 치아와 잇몸 경계의 굴곡진 곳에 붙어서 잇몸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잇몸질환이다.

이러한 염증이 초기엔 단순히 잇몸을 약간 빨갛게 만들지만 점차 진행하면서

치아 주변의 턱뼈까지 녹이면서 붓고,시리고,입냄새를 유발하며,씹을때 저리는 듯한 둔통을 느끼게

한다. 심하면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결국 치아을 뽑는 상황까지 생긴다.이런 과정은 인체의 면역

 

 

체계에 따라 수개월에서 수십년동안 진행된다. 이뿐 아니라 치주질환은 전신 질환과도 연관이 있다.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잇몸속의 혈관으로 침투해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심혈관계 질환 및 뇌혈관

질환,폐질환,췌장암,당뇨병 등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치매,고지혈증과도 연관이 있다.잇몸질환의

대부분은 만성 성인형 치주염이라고 불리는 생활 습관성 질환이다.

▣ 잇몸질환의 예방 및 치료

근본적으로 치태를 깨끗이 닦아내는 것으로도 충분히 예방할수 있는 질환이다.식사 후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 사용이 필수다.특히 칫솔질할때 치아를 기준으로 바깥 볼쪽면은 잘 닦지만 대개 안의

혀쪽면을잘 닦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칫솔 선택도 중요하다. 칫솔은 중간 정도의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모가 두줄만 있는 잇몸질환 전용 칫솔을 쓰는것도 좋다.

반드시 3개월마다 새것으로 교환해야 한다. 치약은 마모제 성분이 적거나 포함되지 않은 치약이 좋다.

물은 미지근한 상온수가 좋다.

 

또 치아와 치아 사이는 치실을 사용해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치아가 삐뚤고 겹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 음식을 먹은후 3분이내에 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먼저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의 큰 음식물 덩어리를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제거한다. 치아 사이마다 치실을 톱질을 하듯

쓸어 넣어 사이면을 앞뒤 모두 5~6회씩 흝어준다. 이때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치실을 힘껏 눌러

집어 넣지 말아야 한다.

▣ 잇몸질환 자가 체크리스트

칫솔질할때 피가 난 적이 있다.

사과,감,배등 단단한 과일을 베어 먹을때 피가 난적이 있다.

찬물을 마실때 많이 시리다.

씹을때 힘을 주기가 어렵다.

입안에 흔들리는 치아가 있다.

위아래 치아끼리 탁탁 마주쳐서 소리를 내면 둔탁한 소리가 난다.

스케일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나 아주 오래전에 한적이 있다.

과거에 스케일링 받을때 몹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입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은 적이 많다.

피곤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잇몸이 부은 적이 있다.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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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버의 준수사항

생활경제 | 2015. 3. 20. 09:05
Posted by 신흥부자

▷ 교통정보 생활화(최적 경로 선택)

▷ 엔진 예열 최소화(엔진예열 10~30초)

▷ 출발은 부드럽게(시동 5초후 시속20km,1500rpm)

▷ 관성주행 활용(엔진브레이크 활용)

▷ 정속주행 유지(급가속 및 급감속 지양,안전거리 확보)

 

 

▷ 경제속도 준수(일반도로 시속 60~80km,고속도로 시속 90~100km)

▷ 공회전 최소화(신호대기시 중립모드, 주정차시 엔진정지)

▷ 적재물 다이어트(불필요한 적재물 빼기)

▷ 타이어 공기압 체크(주기적인 공기압 점검)

▷ 에어컨은 강하게 작동시킨뒤 약하게 유지

▷ 소모품 관리철저

​◎ 연비왕의 4가지 에코드라이법

가속페달은 살짝,주유는 리터 단위로

1.가속페달은 4분의1만 살짝.

그 이상 밟으면 엔진회전수(rpm)가 급격히 올라 연비가 나빠진다. 이 정도만 밟아도 시속

120km는 충분히 나온다.

2.10%의 법칙을 이용하자.

 

 

오르막길에서는 기존 속도보다 10% 가속해 탄력을 받아 넘어가고,내리막길에선 가속페달에서

발을떼 기존 속도보다 10% 감속할 때까지 기다린다.

이는 '관성주행'과'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훨씬 더 자연스러워진다.

3.주유할땐 리터(L)단위로 하자.

주유가 끝나면 속도계에 적힌 주행거리를 확인해 이를 주유한 L단위로 나누면 실제 연비를

계산할수 있다.

그 결과를 영수증에 기록해 자동차 안에 보관해 두면 주유할때마다 실제 연비가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주행 습관을 반성할수 있다. 실제 연비 계산이 끝나면 속도계의 주행거리를

'0'으로 지정해 다음번 주유할때까지 주행한 거리를 확인한다.

 

4.주유소에서는 꼭 자동차 타이어 공기 주입기를 사용하자.

자동차 메뉴얼이나 타이어,운전석의 문을 보면 적정 수준의 공기압을 확인할수 있다.주유가
끝나면
그 수준에 맞게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한뒤 연비를 향상시키자.네 바퀴 모두 공기를

주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도 채 안걸린다.연비 향상뿐만 아니라 안전운행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숨은 비법이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강(Heath) | 2015. 3. 4. 11:15
Posted by 신흥부자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가 건강에 주는 영향은 호흡기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다방면에서 연구, 발표되고 있다.

천식 환자의 내원률을 높이며, 사망률, 저체중 및 영아사망률, 폐암 사망률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호흡기질환에 악영향을 준다.


▷ 호흡기질환: 기관지염,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 목 통증, 기관지 기도 점막염증, 기침 등
▷  안과 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으로 인한 눈 가려움증, 눈 충혈, 눈의 분비물 및 이물감, 통증 등
▷  이비인후과 질환: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지속적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
▷  피부질환: 피부가려움증, 두드러기 등


◆ 환절기 미세먼지 예방법

1. 미세먼지 나쁨 이상일 때는 건강 취약계층(천식 등 호흡기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가급적 불필요한

   야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한다. 외출시 필터가 내장된 황사마스크, 긴소매 의복, 필요시 보호안경 등을

   착용한다.


2. 미세먼지 유입 차단을 위해 창문은 꼭 닫고, 실내 습도는 40~50%로 유지한다.
   실내 습도는 젖은 빨래를 널기, 물 젖은 숯 담아 놓기, 수경 식물 기르기, 어항 등을 이용한다.

3. 실내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행동은 피한다.
   실내에서 흡연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니 피하고 걸레로 방을 자주 닦는다.


4. 평소보다 충분한 수분섭취를 한다.
   이미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잘 배출되게 하려면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한다. 호흡기나

   기관지 점막의 수분이 부족하면 미세먼지가 폐에 도달할 확률이 높아진다. 수분 보충은 물이나 차를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마시면 된다. 또한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되며 미역 등의 해조류는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준다.

5. 부득이하게 외출 할 때는 다음 사항을 유의한다.
▷  건강취약계층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한다.

▷ 천식환자는 기관지확장제를 휴대하며 감기는 천식을 악화시키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코로 숨을 쉴 경우 먼지를 걸러주므로 입보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좋다.
▷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시 콘택트렌즈 대신에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한다.
▷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도로변에서 운동하지 않도록 한다.
▷ 노상 포장마차 등 야외조리 음식은 미세먼지의 오염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먹지 않는다.


6. 외출 후에는 양치질하기, 얼굴과 손발 등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이 중요하다.
   외출 후 손과 발을 씻을 때는 손세정제, 손소독제 등을 사용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화장을 지우거나

   세안을 할 때는 오일과 클렌저 등을 이용한 이중 세안을 한다. 외출 시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입안에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가 유입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양치와 가글은 꼭 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옷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추운 날씨에 사용하는 스카프, 목도리, 워머

   등은 코와 입 등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의류의 청결한 관리가 중요하므로 이불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세탁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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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편해야 온몸이 편하다

건강(Heath) | 2015. 2. 11. 18:02
Posted by 신흥부자

원래 우리의 발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문명과 문화의 변화에 따라 흙을 밟고 다니기보다는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와 더 가까워지게 되었고, 발의 보호보다는 패션에 더 치중하게 되어 현대사회의 신발

문화는 발을 더 혹사하는더 앞장서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요즘엔 머리만 사용하고, 홀로 생활하고, 아스팔트와 자동차의 발달로 발은 사용되지 않기에 게다가 푹신푹신한

신발 때문에 발지압과 발 펌핑이 전혀 되지 않아 발에 노페물이 쌓이고, 냉하여 혈이 위로 올라가지 않고 하체는

더욱 약화되어 상체와 하체간에 신경전달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면역이 약해지고 상체에 더욱 열이 쌓여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두발이 의사다"  "발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발반사 요법은 발에 있는 인체 각 기관의 중요한 반사구를 자극하여 해당기관의 기능을 상호조절, 조정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하거나 예방하고 치유, 유지하는 민간 대체요법이다

 

 

걷는 편안함과 건강이 함께하는 풋테크 발지압 특허슈즈

 

◈ 풋테크 지압슈즈의 특징

 

 

혈액순환 촉진 : 지압효과

발바닥 아치 그대로 만들어진 인솔(깔창)이 발바닥에 지압점들을 자극하는 지압효과로 제2의 심장인 발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평발 예방 및 호전

인솔 중앙의 아치가 평발을 예방해주고 선천적, 후천적 평방에 교정효과가 있습니다.

 

 

관절, 인대, 근육, 디스크 보호

인체무게를 지탱하는 발은 그 체중만큼 충격을 견뎌야 하느데 아치인솔이 그 충격을 완화시켜 관절과 인대,

근육, 디스크를 보호해 줍니다.

 

냄새 제거

아치인솔은 뛰어난 수분 및 냄새, 흡수력과 통기성, 향균 방습성으로 각종 냄새와 무좀, 습진을 예방합니다.

 

충격완화 기능

아치인솔이 체중분산, 충격흡수를 해주며, 특히 갑작스런 충격이 발에 가해졌을 경우 신발이 아치인솔에

의해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압슈즈의 놀라움

 

http://ch.kakao.com/channels/@anapa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10-9960-8427

 

쏘팔메토

건강(Heath) | 2015. 2. 5. 13:14
Posted by 신흥부자

노화의 일환이라고 할 정도로 전립선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선 남성의

자존심과 연결되어 가족과의 상담이나 적극적 대처가 진행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질환중의

하나이다. 완치가 쉽지 않고 재발의 가능성도 크므로 생활습관과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통해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오래전부터 인디언들이 남성건강을 위해 먹어온 야자수로 전립선비대증을 야기하는 호르몬 수치를 조정하여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것으로 과학적 인정을 받은 조성물이 들어간 제품이다.

 

 

이는 국내 최초 전립선 관련 건강기능식품으로서 간이나 내성등 건강에 손상없이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미 다수의 인체시험과 연구를 통해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전립선의 부피 감소와 병원의 전립선 증상

점수인 IPSS를 감소시켜주며 소변의 속도를 개선시켜주는 결과를 얻은바가 있다.

 

원재료인 쏘팔메토가 전립선 관련 도움을 주는 기전을 잠시 살펴보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어 DNA로 하여 전립선의 세포증식이 진행되게 되는데 이때

T가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게 된다.

 

행복을 불러오는 성공 에너지, 웃음

건강(Heath) | 2015. 2. 4. 09:39
Posted by 신흥부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이착 프리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이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웃게 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일단 웃고 나면 재미있는 생각이 들고 행복감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처럼 웃음은 삶을 행복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이다. '하하' '호호' 등 소리는 다르지만 그 청명한 기운은 사람들을 깨우고 즐거움에 빠지게 한다.

 

 

▶ 건강 생활의 기초, 웃음

웃음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그래서 웃음이 많은 사람은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 미국 로마린 의대

리버크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웃음은 NK세포(암세포를 죽이는 세포)의 생성과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웃음은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적정 수준으로 올려주며 위산을 줄여 주는 효과가있다.

또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날려준다. 실제로 웃을때는 뇌하수체에서 엔도르핀과 같은 자연 진통제가 분비되고, 몸과

마음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 운동과 맞먹는 건강 파수꾼

스텐퍼드대학 윌리엄 프라이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3분간 유쾌하게 웃는 것은 10분 동안 보트의 노를 젓는

운동량과 맞먹는 효과를 갖는다"고 한다. 또한 10~20초 동안 크게 소리 내어 웃으면 5분간 에어로빅을 한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쾌활한 웃음이 우리 근육을 운동시키기 때문인데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우리 몸에 있는 650개의 근육 중 231개의 근육이 움직인다고 한다.

 

이렇게 웃음이 운동의 효과와 맞먹는다는 사실은 다른 사례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 크게 웃으면 평상시 호흡할

때보다 깊게 들이마시고 충분히 내뿜는 호흡을 할수 있게 돼 페에서 충분한 공기 교환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심장도 빨리 뛰게 해 조깅과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게 웃으면 얼굴과 목둘레의 근육은 물론

횡격막과 복부의 근육도 기분좋은 자극을 받아 근육 운동 효과를 얻는다.

웃음은 생활에 활력을 더할 뿐 아니라 건강까지 가져오는 행복 에너지다. '소문만복래'라는 말처럼 웃음은 나와

내가족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우리아이 정신의 바로미터, 집중력

생활경제 | 2015. 2. 2. 14:00
Posted by 신흥부자

주의가 산만한 자녀에 대해 부모들은

'아이가 너무 똑똑해서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아 그렇다'고 말한다. 얼핏 생각하면 맞는 말 같다.

단지 그 시간이 짧을 뿐, 항상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기 집중력을

키워주지 못하면 사회생활은 물론 학습 태도에도 나쁜 영향을 주기 쉽다.

 

 

▶ 산만한 아이라면 집중력 장애 의심

한 가지 일을 오래 하지 못하고 바스락거리는 소리에도 이내 달려오는 아이를 보면서

'아직 어리니가', '학교에 들어가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정작 아이가

큰 이후 심각함을 느껴 고쳐주려면 생각처럼 쉽지 않다.

혹 아이가 집중을 잘 하지 못한다면 '집중력 장애'나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를

의심해봐야 한다.

집중력 장애 또는 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장애는 비교적 최근에야 주목받기 시작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3세 이전에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경향의 아이들은 행동이

부산스러우며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충동적이다. 또 지시를 잘 따르지 않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며,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기억력이 저하되므로 학습 능력도

떨어지고, 정확한 언어 구사의 능력도 떨어진다. 심할 경우 계속해 집중을 해야 하는 일을

무조건 거부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는 걸까?

대뇌 전두엽의 발달이 느린 신체적 이유도 있지만,  환경의 영향 또한 만만치 않은 원인이다.

특히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충분히 받지

못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반응할 기회도 적기 때문에, 인간관계나 일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다. 또 텔레비젼의 무절제한 시청도 한몫 하는데

언어나 학습 장애아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 부모 먼저  아이에게 집중하자

아이의 집중력은 부모의 집중력에서 비롯된다. 아이와 대화 할때는 100% 성심을 다해 듣고

이해해주며, 아이의 행동 하나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는 첫 걸음이다. 훌륭한 나무를 만들기 위해 좋은 가지만 남기고 가지치기를 하듯,

아이의 소질과 특성을 잘 다듬기 위해 부모가 먼저 집중해주어야 한다.

또 아이에게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상황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세상에

대해 알아가기도 전에 서둘러 교육을 시작하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관심을 갖고 탐구하려는

호기심을 잃게 만든다. 이런 아이는 부모들의 기대에만 부응하려 할 뿐 집중해 공부하거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아이의 집중력은 부모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 생활속 집중력 향상 노하우

집중력은 단지 학과 성적만 올리는 능력이 아니다. 아이의 모든 일상생활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정신적 능력이다. 목표 달성의지, 대인관계 형성에도 복합적인 영향을 끼쳐 성인이 된 후까지

이어진다. 집중력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일어날 수도 있고, 다른 아이에 비해 일탈 행동을 할

비율도 높다. 사실 집중력을 관장하는 뇌의 전두엽은 꾸준히 발달하는 영역이므로, 뇌가
균형적으로 발달하는 청소년기에 이르면 어느 정도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동기에

형성된 사고방식, 가치관, 대인관계등은 평생 간다. 그러므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어린

시절에 좋은 습관을 만들고 집중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집중력이 길러진다.

가정에서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환경과 식생활을 꾸준히

개선하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아이 스스로 노력할수 있는 5단계

실천방법도 있다.

 

 

첫째,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해야 할일 중에서 중요하거나 급한 일을

스스로 정하게 한다. 그리고 그 일이 어디까지인지 스스로가 알수 있게 하면서 집중할수

있는 이유를 발견하게 한다.

둘째, 계획하게 한다. 스스로 실천할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게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포기할 여지를 줄여준다.

셋째, 점검하게 한다. 스스로 세운 계획을 실천하다 집중력이 흐려질 때면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한다. 만약 잡념 때문이었다면 간단히 메모하고 머리에서

지우도록 한다. 만약 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이르 해결하도록

계획을 변경하거나 다음 단계로 건너뛸수 있는지 검토하게 한 뒤에새로 집중하게 한다.

넷째, 검토하게 한다. 아이가 일을 끝냈다면 검토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나 잘한 부분을 스스로

평가하게 한다. 이 과정은 성취감을 높여주며, 이후의 일을 계획하고 실행할 때 도움을

줄수 있다.

다섯쩨, 부모가 칭찬하거나 아이 스스로가 칭찬하게 한다. 부모는 검토시 얻은 성과에 대해

작은 선물을 주어 칭찬한다. 집중하는 만큼 즐거움이 따른다는 경험을 부여해  새로운 일에

집중할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아이들 생활에서 집중력 높이기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

생활경제 | 2015. 1. 29. 13:14
Posted by 신흥부자

요즈음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학대로 사회가 시끄럽다.

정부는 보육교사의 전문지식과 소양을 검증하는 국가시험(국시)을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는 자격시험 없이 일정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자격증을 주는데, 이를 개선해 함량 미달의 보육교사를

거르겠다는 취지다.

 

 

▶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 주요내용

 

보육교사 국가시험 도입

아동 학대 행위 발생시 어린이집, 원장, 교사 영구퇴출

아동 학대 신고포상금 2배 늘려 2000만원으로 확대

 

페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보육교사 처우 개선

어린이집 보조교사 배치

 

▶ 어린이집 보육교사 양성 체계 개편안

 

 

 

 

 현행 자격기준

 개편 방향

 1급

 2급 교사가 경력 3년에(석사는 1년)

 80시간 승급교육을 받을 경우

 1급 교사로의 승급조건 강화

 2급

 전문대학 이상(사이버대 포함)보육 관련

 학점 이수(17과목 51학점 이상)

 3급 교사가 경력 2년에 승급교육

 80시간 받을 경우

 국가고시 도입, 응시자격 얻으려면

 인성검사 필수, 현재보다 2배가량 늘어나

 실습교육 받아야

 3급

 고졸 학력, 평생교육원 등에서 1년

 교육과정(25과목 65학점)이수

 현 1년 교육과정 단계적으로 축소해 페지

 

 

아파트 청약하기

재테크 | 2015. 1. 28. 09:27
Posted by 신흥부자

요즈음은 은행 금리가 마이너스 금리에 가까워 오다 보니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뭉치돈들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갈팡질팡 하는것 같네요.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을 활성화하고 나서니 수도권외 지방에서 아파트 청약붐이

조금씩 일고 있습니다.

 

그럼 아파트,오피스텔  청약방법에 대해서 알아겠습니다.

​특별분양은 무조건 현장에 가서 접수를 하셔야 하고 아님 조건이 되시다면

 

민간아파트www.apt2you.com 을 통해서 청약신청을 하시면 되고 이 사이트에서

청약신청과 더불어 당첨자 확인까지 하실수 있습니다.

 

 

임대아파트나,공공임대 아파트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이트에 www.lh.or.kr 가셔서

청약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아파트투유 사이트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 청약에 궁금하시면 여기로 http://autotherapy.tistory.com/295

 

 

 

 

환절기의 불청객 비염, 이렇게 대비하자

건강(Heath) | 2015. 1. 26. 18:06
Posted by 신흥부자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환절기는 그야말로 난감한 질환인 비염이

극성을 부린다. 환절기에는 코막힘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코 간지러움, 콧물, 재채기 증상들이

나타난다. 비염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보자.

 

비염이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중 한가지 이상의 증상이 동반하는 코 점막의 염증성 질환이다.

비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찾기 힘들지만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다양한 조건이 바탕이 되어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다. 즉 잦은 감기, 인스턴트 식품의 과다섭취, 잘못된 생활습관, 환경오염등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비염의 주된 원인이 된다.

또한 가족력도 비염의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염의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 급성비염, 만성(비후성)비염, 위축성 비염 등으로 구별할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찬 공기, 담배연기 등으로 유발되는

비염으로서, 면역력의 저하가 기반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

급성비염은 감기와 동반하여 발생하는 비염으로서, 감기 증상 외에도 코의 가려움증, 재채기 등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비염은 알러지성 체질이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라면 단순 비염등이 반복되다가 만성비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 만성비염은 단순히 코 점막의 혈액순환기능이 떨어진 단순한 만성비염과

코 점막 전체가 부어오르는 만성 비후성 비염으로 구별한다.

만성 비후성 비염은 코 점막이 만성적으로 비후되어 발생한다. 갑개의 점막이 커져 있고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태이므로 콧물, 후비루, 코막힘 후각장애 등을 동반하게 된다.

물혹은 코 점막에 광택이 나는 회색빛 반 투명한 혹이 생긴 것으로 코 막힘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몰혹은 염증이나 알레르기와 관련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비염의 증상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다. 이 외에도 코가 막혀 잘때 코를 골거나 냄새와 맛에 둔감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눈, 코, 입, 귀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눈이 충혈 되고 눈물이 나며 눈 밑에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입천장이나 귀가 가렵다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비염이 있으면 축농증과 중이염을 동반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이나

수면장애를 겪기도 한다. 비염은 코 점막의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이지만 코 이외의 부분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코는 인체에 있어서 공기의 주된 통로가 되기 때문에 공기의 순환과정에 이상이

생겨 발생할수 있는 모든 문제가 비염에서 비롯될 수 있다. 비염으로 인한 이러한 영향은 한참

성장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 생활관리법

1. 코 속을 양치질한다.

비염이나 축농증을 예방, 치료 하려면 콧속을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어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세수할때 코를 세척해주면 되는데 묽은 소금물이나 생리 식염수를 컵에 가득 담아 코밑에 바싹

댄 채 숨을 조금 강하게 들이마시고 다시 콧속으로 들어간 물이 목으로 나오면 뱉어준다.

코 세척은 소독효과가 있어서 2차 세균감염을 예방하거나 증상의 악화를 막는 효과가 있다.

단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절대 코를 많이 풀거나 세척을 하면 안된다.

2. 자연 식품을 위주로 한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코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편식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비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생긴다. 편식과 화학첨가물은 저항력을 떨어뜨려

비염을 더 심하게 하므로 가능하면 화학첨가물이 함유되지 않는 자연 식품을 위주로 섭취하도록 한다.

 

3. 무우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 낸 무즙에 생강즙을 조금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식기전에 한

모금씩 넘긴다. 통통한 사람들의 비염이 심하거나 콧물이 잘 먹지 않는 경우에 좋다.

4. 호박씨나 호박을 말린 뒤 가루를 내어 티스푼으로 하루에 3숟가락씩 더운물에 타 마시거나 호박죽을

쑤어 자주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고 비염을 예방한다.

5. 연근을 곱게 갈아 연근 죽으로 마시면 좋다. 심혈이 있는 사람들의 알레르기 증상을 가라 앉히는데

효과가 좋다.

6. 복식 호흡하는 습관을 들인다.

공기 주머니인 페는 풍선과 같다. 숨을 들이쉬면 부풀어 오르고 내 뱉으면 쭈그러 드는데 페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운동할 수가 없어서 횡격막이 도와줘야 호흡운동을 할수 있다.

이런 호흡운동은 크게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으로 나뉘는데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깊게 숨을

들이마시게 되고 횡격막이 더욱 아래로 내려가게 되므로 페는 산소를 가득 머금을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생긴 강한 복합은 그만큼 혈액의 순환도 촉진시키게 되고 인체조직 중 가장 혈액이

많이 고여 있는 코에도 깨끗하고 신선한 영양분을 공급해 줄수 있게 된다.

 

 

⊙ 복식호흡연습

1. 바른 자세로 서서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선다.

2. 다리를 펴고 상체를 충분히 구부리고 한손을 배에 댄다.

3. 자연스럽게 호흡하면 흉식호흡을 하던 사람도 자연히 복식호흡이 되면서 배가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4. 허리를 펴고 조금 전의 느낌대로 호흡을 해본다.

5. 복식호흡이 자연스러워지면 걸으며 연습해본다.

 

복습호흡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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