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극복 생활수칙

건강(Heath) | 2016. 1. 8. 11:01
Posted by 신흥부자

한국 여성 511명중 약 95%가 안면홍조,발한,기억력감소등 증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절반이 넘는 56%의 여성이 갱년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지

했지만 9.5%만이 호르몬 요법등 실질적 갱년기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적극적인 갱년기 대처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실체 치료를 받는 여성은 소수에 불과한것.갱년기

라고 무작정 심각해질 필요는 없지만 현명하게 갱년기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분명이 있다.

무작정 참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갱년기 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자.

 

 

첫째,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조깅이나 수영등 유산소 운동은 골다공증과 심장질환 예방에

아주 중요하다. 강도 높은 운동일 필요는 없다.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 비타민D가 발생하기 때문에

뼈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수 있다.

 

둘째,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꾸린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금,설탕,동물성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비만이나 당뇨를 예방할수 있다.

 

 

셋째, 말없이 참지 말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혼자서 모든 고민을 해결하려 하지말고 전문

가나,부모,친척,친구등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한다.

 

넷째, 즐거운 생각을 한다.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부정적 생각에 빠져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모든 일에 흥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이 할수

있는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한다.

 

 

다섯째,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산책을 한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자다가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는다.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때까지 가벼

운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한다.

 

여섯째, 차세대 천연식물성 여성호르몬과 비타민등을 함유한 제품을 섭취하면 에스트로겐 감소로

찾아온 갱년기 증상을 한결 완화시킬수 있다.

'건강(Hea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 피는 남편에게 비타민을...  (0) 2016.08.02
비염예방 및 재발 방지법  (2) 2016.01.29
아토피피부염 이것만은 꼭 지키자  (0) 2016.01.21
겨울철 동안의 건강관리  (0) 2016.01.08
골다공증 예방법  (0) 2016.01.07
암을 예방하는법  (0) 2015.06.15
잇몸관리와 예방법  (0) 2015.03.25
안구건조증  (0) 2015.03.16
웰에이징  (0) 2015.03.12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0) 2015.03.04
 

골다공증 예방법

건강(Heath) | 2016. 1. 7. 13:14
Posted by 신흥부자

☞ 골다공증이란?

뼈를 이루고 있는 칼슘과 무기물들이 줄어들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수 있는 뼈의 상태를 말한다.

즉 골밀도가 현저히 떨어져 뼈속에 구멍이 숭숭 뚫려 강도가 약해지는것

 

☞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원인

첫째는 유전적인 요인,둘째는 내가 사는 생활습관중에 식습관,세번째는 운동습관,네번째는 건강상태다.

 

이 네가지 요인 중에는 '생활습관'과 '건강상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편식,짠음식,카페인,

탄산음료등을 즐기는 식습관은 뼈를 약화 시킬수 있다. 여기에 운동 부족이 따르면 근육량이 줄어 뼈의

강도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평소에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걷기,등산,자전거 타기등을 습관화

하면 좋다. 또한,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식생활과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골밀도가 감소한다.

여성의 경우는 폐경 전후에 여성호르몬 감소로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이 경우 원래 가지고 있던

골량에서 매년 4~8%씩 골밀도가 감소하고, 적게는 20% 많게는 40%까지 감소한다. 남성도 예외는 아

니나, 여성보다는 약 10년 정도 늦게 골밀도 감소가 진행된다.

 

☞ 어떻게 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수 있을까?

1. 유전적으로 건강한 뼈를 타고나는것

2. 젊었을 때부터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다.

 

음식을 가리지 말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생활화한다. 커피를 하루 1~2

잔으로 줄이고 짠 음식을 피해야 한다. 흡연은 조기폐경을 유발해 골밀도를 감소 시키므로 삼가야 한다.

칼슘 섭취 또한 중요하다. 하루 칼슙 섭취가 충분해야 하는데 이는 나이와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

해야 한다. 칼슘을 몸속으로 전달하는 비타민D 섭취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D 는 하루1시간 정도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서 생성된다.

 

앞서 설명했듯 골다공증은 평소 얼마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 하느냐에 따른다. 나이가 들어서도

힘차고 정정한 모습을 갖기를 원한다면 늦기전에 '골밀도 저축'을 해보는것이 좋을듯...

 

'건강(Hea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 피는 남편에게 비타민을...  (0) 2016.08.02
비염예방 및 재발 방지법  (2) 2016.01.29
아토피피부염 이것만은 꼭 지키자  (0) 2016.01.21
갱년기 극복 생활수칙  (0) 2016.01.08
겨울철 동안의 건강관리  (0) 2016.01.08
암을 예방하는법  (0) 2015.06.15
잇몸관리와 예방법  (0) 2015.03.25
안구건조증  (0) 2015.03.16
웰에이징  (0) 2015.03.12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0) 2015.03.04
 

내안의 여성을 지키는 보디가드

건강(Heath) | 2015. 1. 23. 11:55
Posted by 신흥부자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은 여성을 노화와 각종 여성질환에 노출시킵니다.

에스트로겐은 갱년기에 급감하는데, 현대에 들어서는 오염 및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갱년기

이전에도 많은 여성들에게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에스트로겐

⊙ 생리불순,생리통,피부트러블(여드름,뽀루지)

⊙ 성육저하,불감증,피부탄력성 감소(피부건조증,피부얇아짐),신경과민,탈모

⊙ 질 분비율 감소(성교통증),피부노화,기억력 감퇴,우울증,이유없는 피부탄력도 감소

⊙ 페경,갱년기 장애,골다공증,요실금,각종 여성질환(자궁근종,냉대하,질염)

 

 

하지만,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는 에스론 플래티넘이 지켜드리겠습니다.

에스론 플래티넘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은 천연 식물성 전통

원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백수오,속단,당귀)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 백수오

흰머리가 까마귀 머리가 되었다는 의미로 자양강장 하고 혈액을 보강하는 효과

◈ 속단

끊어진 것을 이어준다는 의미로 뼈나 근육이 파열되는 등에 한약재료도 쓰임

◈ 당귀

마땅히 돌아간다는 의미로 자궁조직을 재생시키고 기능을 조절해주는 효과

 

 

천연 식물성 전통원료 EstroG®(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수상내역

▶ 2006년  미 NBJ Product Merit Award

▶ 2008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 2008년  보건산업기술대상

▶ 2009년  제네바 국제 발명전 금상

▶ 2009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

▶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장영실상

▶ 2010년  미국 FDA NDI 등재

▶ 2011년 캐나다 식약청 NPN 인정

삼성제일병원 및 미국 임상위원회 임상실험완료

- 갱년기 증상호전 및 골밀도 수치개선, 혈중 중성지방 농도개선

  (삼성제일병원 임상실험)

- 미국임상위원회(IRB) 통과 및 갱년기 지수 및 질건조 개선 임상실험완료

  (미국임상위원회)

 

♧고품질의 백수오만을 엄선하여 지표성분이 타사대비 2배

시중의 백수오 상품은 자잘한 잔뿌리, 에스론플래티넘은 백수오 몸통으로 지표성분이 최대2배이상 높음

♧ 골밀도 개선에 효과를 주는 노근 외 해조칼슘, 비타민B군등

노근 추출물은 성균바이오텍만의 국내 최초 특허기술

해조칼슘:갱년기 이후 뼈속 칼슘이 빠져 나가는 여성에게 필수적인 영양소 함유

비타민B군(B6,B1,B12):무기력 해지기 쉬운 여성을 위한 에너지 생성에 도움

L-아르기닌/L-라이신:갱년기 여성의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

 

♧ 영양소 파괴 최소화에 도전하는 고가의 동결건조방식

저분자로 제조하여 체내흡수력이 월등히 높으며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함

 

콩과 갱년기 장애

건강(Heath) | 2014. 12. 24. 10:43
Posted by 신흥부자

페경기란 의학적으로 난소 기능이 쇠퇴하여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의 생성이 감소되어 월경이 중지되고

더 이상 임신을 할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페경의 시기는 보통50세 전후이며 40세 이전에 페경이 되는 경

우는 조기 페경이라 합니다. 난소에서는 사춘기 이후부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이 분비

되는데 갱년기가 되면 이 호르몬들이 감소하게 되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증상들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기억력이 조금 감퇴된다든지 권태감,수면장애,시력장애,두통,신경과민,얼굴의 화끈거리,

식은땀,불안감,우울증,손발이 차고 더운감,어지럼증,관절통증,소화장애,입맛의 변화,비만등 여러가지 증상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비단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성도 40대 후반을 넘어서게 되면,

상당수가 만성피로,우울증,성욕감퇴등 여성의 그것과 비슷한 증상을 겪게 됩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

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호르몬이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개선시키기 위해 합성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호르몬 대체

요법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심장병,유방암,자궁암등의 부작용이 크다는 연구결과로 인하여 호르몬

대체요법을 대체할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그 방법들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식이요법

입니다. 페경 여성기의 식생활중에 가장 권장되는 식품은 콩입니다. 콩속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소플라본은 장에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여성호르몬으로 전화되는 천연

호르몬입니다. 두부등 콩이 많이든 식품을 즐겨 먹으면 호르몬 대체요법에서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없이

갱년기 증상을 다소 줄일수 있습니다. 콩 이외에 해바라기의씨,양배추,브로콜리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검정콩은 흑대두라 하여 예로부터 많이 사용되어온 한약입니다. 성질이 달고 차거나 뜨겁지 않아 피를 맑게

하고, 물이 잘흐르게 하며,나쁜 기운을 몰아내고,독소를 몰아내는 작용이 있습니다. 콩을 발효시킨 한약을

담두시,콩을 발아시킨것을 대두황권이라 하여 흑대두와 더불어 각종 질환에 많이 쓰여 왔습니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사람 몸에서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합니다. 갱년기를 극복하는 새로은 건강법으로

콩을 많이 섭취하면, 천연 식물성 이소플라본에 의해 엔돌핀, 세라토닌과 같은 뇌신경전달 호르몬이 상승

하고 칼슘흡수율이 높아지므로 골다공증,비만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또한 세포막 및 혈관벽 강화,노화방지,

암발생을 억제시키는등의 작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가지는 콩의 이소플라본에 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데 신경세포 보호효과,고지혈증 개선효과등이 이미 입증 되었습니다.

이소플라본이 있는 콩외에 붕소가 함유되어있는 자두,딸기등도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갱년기 증상중 하나인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에 식욕이 떨어지면 감을, 두통이 생기면 칡뿌리를, 관절 통증과 어지럼증이 있을땐 시금치,둥글레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C,E가 많은 채소와 제철 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며,육식 보다는 채식을 위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기름진 음식입니다. 기름진 음식은 복부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소금기가 많은 짠 음식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식사를 싱겁게 하고 젓갈등의 소금에 절인

음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콜라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도 골다공증을 촉진하므로 멀리해야 합니다.

대신 물은 하루 2ℓ이상(6~8컵)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남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갱년기 장애는

식생활을 개선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예방할수 있습니다.

 

호르몬을 전달하는 건강메신저

건강(Heath) | 2014. 12. 11. 09:31
Posted by 신흥부자

우리 몸 부분부분을 연결하는 신호체계인 호르몬, 건강과 생명유지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그 중요성에 있어서 여전히 홀대받고 있는 호르몬을 부각시키고 호르몬 균형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지금 당신의 몸에서 150개가 넘는 호르몬이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호르몬이라 하면 대부분 성호르몬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뇌, 소화기관, 난소, 고환, 부신피질등

우리 몸 곳곳의 여러기관에서 150여 가지의 호르몬이 생산되고 있다.

한마디로 호르몬은 피, 근육, 뼈만큼 우리 몸에서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생명유지에 절대로 필요한

신비한 물질인 것이다. 따라서 이 호르몬이 조금이라도 불균형 상태에 이르면 곧장 몸의 기능에 이상을

가져와 갖가지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몸속에 있는 장기, 두뇌, 팔, 손, 발, 다리 등은 유기적이고 질서있게 움직이고 있다. 이때 인간의

부분들을 연결하는 신호체계가 바로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몸속에 흐르는 인터넷의 광케이블이라고 보면 된다. 감정, 정보, 계산등을 부지런히 호르몬이

나르고 있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는 것처럼 호르몬은 생명 유지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조절해 주는 호르몬은 성장기 어린이 때부터 페경기가 지난 중년 이후의 삶에서까지

끊임없이 신경쓰고 보살펴야 할 요소이다.

 

환절기 관절 우두둑 소리나면 관리하세요

건강(Heath) | 2014. 11. 20. 14:16
Posted by 신흥부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 자세를 바꿀 때 갑작 '우두둑'하는 소리가 난다면 관절 손상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소리는 관절에서 나오는  '탄발음'으로 기온이 낮아지면서 관절 강직이나 윤활액 부족, 활액막이상

등으로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며 나는 것으로 미려하게라도 관절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관가해서는

안된다.

 

 

 

◎ 뼈에서 나는 소리 괜찮은 걸까?

일상에서 운동이나 안마를 할때 몸 여기저기서 나는 뼈 소리는 관절 주위를 지나가는 힘줄이나 인대가 관절

사이에 끼여 미끄러지면서 나는 소리이거나, 윤활액이 부족해지면서 연골과 연골이 부딪혀 나는 소리이다.

또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힘줄이나 활액막이 뼈의 돌출된 부분과 부딪혀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무륲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 속의 음압(일종의 진공상태)때문인데, 관절을 비정상적인 위치로

움직일때 관절 속에 일시적으로 음압이 생겨 기포가 형성됐다가 이것이 터지면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

그러나 소리와 함께 붓기와 통증이 따른다면 애기는 달라진다.

우선 통증이나 불편감 없이 단순히 '뚝', 소리가 난다면 별 문제가 아니다. 어깨에서 뼈 돌기 밑으로 힘줄이

긁히며 나는 '우두둑'소리가 자주 난다면 힘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무륲의 경우도 '우두둑'하는 소리는 무륲의 연골이나 연골판 손상 시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소 주의깊게

듣는게 중요하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을 경우 이런 소리와 함께 무륲이 붓고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 관절 건강에 좋은 영양소

관절 건강을 관리학 위해 필요한 영양소 중 가장 처음으로 꼽을 수 있는 건 글루코사민이다.

이 성분은 관절연골의 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과 결합하여 연골 조직내에 물과 결합하는 단백질인 글리코

사미노글리칸을 합성하는 성분으로,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 생성을 위해 연골세포를 자극하고 연골대사

과정을 정상화시켜 연골의 파괴를 억제한다. 글루코사민은 염산염 글루코사민과 황산염 글루코사민으로

나뉘는데, 황산염 글루코사민이 염산염에 비해 80%가량 생체활성도가 높으므로 황산염 글루코사민을 섭취

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꼽을 수 있는 건 상어연골이다. 상어는 골격이 모두 연골로 되어 있는 어류로, 상어연골의 주 구성

성분은 콘드로이친과 히알루론산,콜라겐 등의 단백질이다. 특히, 콘드로이친은 연골을 구성하는 프로테오

글리칸 분자 안으로 액체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여,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연골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글루코사민의 작용을 돕고,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글리코사미노글리칸 등과 같은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연골의 재생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 상어연골의 칼슘성분은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퇴행성관절염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밖에도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당한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유지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등 생활 전반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관절염의 희소식

'건강(Hea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글탱글한 '귤' 새콤달콤 즐겨보기  (0) 2014.12.15
홍삼의 효능.효과  (0) 2014.12.11
호르몬을 전달하는 건강메신저  (0) 2014.12.11
홍삼은 어떻게 고를까?  (0) 2014.12.06
당신의 건강을 환원해 드립니다  (0) 2014.11.24
간 부담 줄이는 음주법  (0) 2014.11.18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0) 2014.11.18
오메가3  (0) 2014.11.05
간질환  (0) 2014.10.31
라파402골드  (0) 2014.05.17
 
블로그 이미지

신흥부자

인생을 살아가면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6)
건강(Heath) (36)
Beauty&다이어트 (6)
재테크 (3)
생활경제 (8)
IT,인터넷 (1)
영화, 연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