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Heath)

골다공증 예방법

신흥부자 2016. 1. 7. 13:14

☞ 골다공증이란?

뼈를 이루고 있는 칼슘과 무기물들이 줄어들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수 있는 뼈의 상태를 말한다.

즉 골밀도가 현저히 떨어져 뼈속에 구멍이 숭숭 뚫려 강도가 약해지는것

 

☞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원인

첫째는 유전적인 요인,둘째는 내가 사는 생활습관중에 식습관,세번째는 운동습관,네번째는 건강상태다.

 

이 네가지 요인 중에는 '생활습관'과 '건강상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편식,짠음식,카페인,

탄산음료등을 즐기는 식습관은 뼈를 약화 시킬수 있다. 여기에 운동 부족이 따르면 근육량이 줄어 뼈의

강도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평소에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걷기,등산,자전거 타기등을 습관화

하면 좋다. 또한,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식생활과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골밀도가 감소한다.

여성의 경우는 폐경 전후에 여성호르몬 감소로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이 경우 원래 가지고 있던

골량에서 매년 4~8%씩 골밀도가 감소하고, 적게는 20% 많게는 40%까지 감소한다. 남성도 예외는 아

니나, 여성보다는 약 10년 정도 늦게 골밀도 감소가 진행된다.

 

☞ 어떻게 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수 있을까?

1. 유전적으로 건강한 뼈를 타고나는것

2. 젊었을 때부터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다.

 

음식을 가리지 말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생활화한다. 커피를 하루 1~2

잔으로 줄이고 짠 음식을 피해야 한다. 흡연은 조기폐경을 유발해 골밀도를 감소 시키므로 삼가야 한다.

칼슘 섭취 또한 중요하다. 하루 칼슙 섭취가 충분해야 하는데 이는 나이와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

해야 한다. 칼슘을 몸속으로 전달하는 비타민D 섭취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D 는 하루1시간 정도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서 생성된다.

 

앞서 설명했듯 골다공증은 평소 얼마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 하느냐에 따른다. 나이가 들어서도

힘차고 정정한 모습을 갖기를 원한다면 늦기전에 '골밀도 저축'을 해보는것이 좋을듯...